아이패드 프로 4세대,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쉽고 간단하게 활용하는 꿀팁 대방출
목차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는 기본 설정
- 애플 펜슬 2세대 페어링 및 설정
- 페이스 ID 설정으로 잠금 해제 간편하게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 멀티태스킹의 핵심, 스플릿 뷰와 슬라이드 오버
- 제스처로 자유롭게 화면 전환하기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활용도를 높여줄 필수 액세서리
- 매직 키보드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 강력한 필기 도구, 굿노트와 노타빌리티
- 전문가처럼 활용하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 데스크탑급 성능, 스테이지 매니저 활용법
- 파이널 컷 프로와 루마퓨전으로 영상 편집하기
- 마무리하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2020년에 출시된 모델로, 혁신적인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M1 칩이 탑재되어 데스크탑 컴퓨터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복잡한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12.9인치 모델은 미니 LED 기술이 적용된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애플 펜슬 2세대와 매직 키보드를 지원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는 무선 충전과 페어링이 가능하며, 탭 한 번으로 도구를 전환하는 기능까지 제공하여 필기나 그림 그리기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매직 키보드는 트랙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석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납니다. 이처럼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기를 넘어, 창작과 생산성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는 기본 설정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필수 설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애플 펜슬 2세대 페어링은 매우 간단합니다.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측면의 자석 커넥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별도의 설정 메뉴를 찾아 들어갈 필요 없이, 마법처럼 연결되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화면 상단에 펜슬 충전 상태와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다음으로 페이스 ID 설정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잠금 해제와 앱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설정 > Face ID 및 암호 메뉴로 이동하여 'Face ID 설정'을 탭한 후, 화면의 지시에 따라 얼굴을 등록하면 됩니다. 3D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얼굴을 인식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거의 실패 없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지문 인식보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강력한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플릿 뷰(Split View)는 화면을 두 개의 앱으로 분할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웹 서핑을 하면서 동시에 메모를 하거나, 사진을 보면서 이메일을 작성할 때 유용합니다. 스플릿 뷰를 사용하려면, 화면 하단의 Dock에서 원하는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앱의 크기는 가운데 구분선을 드래그하여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현재 사용 중인 앱 위에 다른 앱을 작은 창으로 띄워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영상을 보다가 메시지가 왔을 때, 영상을 끄지 않고 작은 창으로 메시지에 답장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뷰와 마찬가지로 Dock에서 원하는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 중앙으로 드래그하면 슬라이드 오버 창이 생성됩니다. 이 작은 창은 화면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위로 스와이프하면 앱 전환기에서 다른 슬라이드 오버 앱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를 사용하면 더욱 직관적으로 아이패드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네 손가락 또는 다섯 손가락으로 화면을 오므리면 홈 화면으로 이동하고, 네 손가락 또는 다섯 손가락으로 화면을 위로 스와이프하면 앱 전환기가 나타납니다. 또한, 네 손가락 또는 다섯 손가락으로 좌우로 스와이프하면 실행 중인 앱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스처는 물리적인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활용도를 높여줄 필수 액세서리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단순한 태블릿이 아닌 생산성 도구로 만들고 싶다면, 매직 키보드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고려해 보세요. 매직 키보드는 백라이트 키와 트랙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유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USB-C 포트가 추가로 내장되어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는 매직 키보드보다 가볍고 얇아 휴대성이 뛰어나며, 키보드와 스탠드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여 문서 작업이나 영상 시청 시 편리합니다.
애플 펜슬 2세대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강력한 파트너입니다. 필기 앱인 굿노트(GoodNotes)와 노타빌리티(Notability)를 함께 사용하면 종이 노트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굿노트는 다양한 템플릿과 커버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노트를 만들 수 있으며, 노타빌리티는 음성 녹음 기능을 지원하여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필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필기 도구와 스티커 기능을 제공하여 학습이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처럼 활용하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M1 칩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가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마치 맥북이나 PC처럼 여러 창을 띄워놓고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하며 작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설정 > 홈 화면 및 멀티태스킹 > 스테이지 매니저 메뉴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영상 편집을 즐겨 하는 분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함께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나 루마퓨전(LumaFusion)을 사용해 보세요.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는 맥OS 버전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기존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M1 칩의 성능을 활용하여 4K 영상도 부드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루마퓨전은 아이패드용으로 최적화된 강력한 영상 편집 앱으로, 다중 트랙 편집, 다양한 효과와 전환 효과 등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마무리하며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을 모두 갖춘 기기로, 올바른 활용법만 익힌다면 단순한 태블릿을 넘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팁들을 활용하여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더욱 쉽고 간단하게 사용해 보세요.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반복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이패드 라이프가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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